‘월 5억 매출 신화’ 김량진 대표, “21세에 미혼모로 탈북”(사당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월 5억 매출 신화’ 김량진 대표, “21세에 미혼모로 탈북”(사당귀)

스포츠동아 2025-11-15 08:24:09 신고

3줄요약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레몬닭발 신화를 쓴 32세 사업가 김량진 대표가 “21세에 미혼모로 탈북했다”고 고백하며 감동을 안긴다.

16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이순실의 동생이자 레몬닭발 대표 김량진이 출연해 월 매출 5억 원의 성공 비결과 인생 역전 스토리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량진 대표의 집을 찾은 이순실은 깔끔하게 꾸며진 신축 아파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 대표는 “이사한 지 5개월 된 새 집”이라며 “요즘 학생들 중에 우리 레몬닭발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실제로 그는 월 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신축 아파트와 최고급 외제 승용차까지 소유한 청년 CEO로 거듭났다.

전현무는 “모델하우스 같다. 정말 성공하신 것 같다”고 감탄했고, 이순실은 “내 집이랑 너무 다르다”며 동생의 변화된 삶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화려한 성공 뒤에는 쉽지 않았던 인생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 김량진 대표는 “21세에 미혼모로 탈북했다.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였기 때문에 악착같이 살았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며, 눈물 어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두 아이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제 인생의 원동력”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명수는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가 있는 것”이라며 김 대표의 노력과 의지에 깊이 공감했다.

현재 32세로, 두 아이의 엄마이자 성공한 CEO가 된 김량진 대표의 특별한 성공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