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최우식♥정소민, 달달하네…소파 위 껌딱지 포옹 (우주메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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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최우식♥정소민, 달달하네…소파 위 껌딱지 포옹 (우주메리미)

스포츠동아 2025-11-14 20:2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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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우주메리미’ 제공 〈사진〉 SBS ‘우주메리미’ 제공
종영까지 2화를 남겨둔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정소민이 ‘최우식 껌딱지 모드’를 발동한다.

지난 10화에선 김우주(최우식 분)의 고모부 장한구(김영민 분)의 악행이 드러났고, 우주와 유메리(정소민 분)가 합심해 한구의 실체를 밝혀내며 짜릿함을 선사했다. 한구의 음모로 상처받은 우주의 곁을 지키며 따뜻하게 위로하고 애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직진 메리의 모습이 설렘을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우주와 메리가 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설렘 지수를 높인다. 공개된 스틸에는 편안한 차림의 우주와 메리가 담겼다. 두 사람은 껌딱지처럼 서로에 찰싹 붙은 채로 소파에 앉아 있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양손 깍지로 메리를 끌어안은 우주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하는 한편, 우주에게 폭 안긴 메리의 사랑스러운 눈망울이 설렘을 치솟게 한다. 조금의 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신혼부부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우주메리미’ 11화에서는 숱한 위기를 함께 겪으며 더욱 단단해지고 달달해진 우주와 메리의 관계가 고스란히 담길 예정. 마치 신혼 같은 우주와 메리의 고당도 로맨스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SBS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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