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인문진로취업지원팀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선배와의 취업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SK AX, 르노코리아, IBK기업은행 등 주요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동문 멘토 15명이 참여한다.
멘토들은 재학생과 졸업(예정)생들에게 현직자의 취업 전략과 직무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오는 18일에는 'IBK기업은행 멘토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명지대는 올해 총 101명의 동문 멘토를 초청해 학기 중 수시 운영 방식으로 '선배와의 취업멘토링'을 이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간 시리즈의 마지막 일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선배를 1대 1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명지대 재학생과 졸업생 간 연결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자신 있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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