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대형 로켓 '뉴 글렌'이 엄청난 연기를 내뿜으며 날아오릅니다.
높이 98m, 지름 7m의 블루 오리진의 최대 규모 로켓 뉴 글렌은 13일(현지시간) 오후 3시 55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
이어 약 9분 뒤에는 재사용을 위한 1단계 로켓 부스터를 해안에서 약 600㎞ 떨어진 해상 플랫폼에 회수하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제작: 진혜숙·신태희
영상: 로이터·AFP·Blue Origin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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