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4일 오후 1시 26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이서휴게소 인근에서 주행하던 25t 화물차에 펑크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도로에 멈췄고, 이후 화물칸에 실려있던 맥주병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한때 2개 차로가 모두 통제됐다.
현재는 사고 수습이 대부분 마무리됐으며 1개 차로를 개방해 차량 흐름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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