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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대표홈페이지’가 복구되면서 대전센터 내에서 복구 예정이던 시스템 693개가 모두 재개됐다. 당초 목표가 오는 20일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약 일주일 정도 앞당겨 졌다는 게 행안부 측 설명이다.
대구센터까지 포함한 복구 시스템 총 수는 696개로, 복구율은 98.2%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100%, 2등급 98.5%, 3등급 98.5%, 4등급 97.6%다.
행안부 측은 “대전센터 복구가 완료된 만큼, 대구센터로 이전해서 복구하는 잔여 13개 시스템도 연말까지 목표로 조속히 복구를 진행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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