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5에는 44개국 1273개사가 참여해 총 3269부스 규모로 열리고 있다.
그중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1층에 자리잡고 있는 BTC관에는 메인스폰서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넷마블, 웹젠, 크래프톤, 그라비티 등이 참여 중이다. 각 부스에서는 게이머들이 고대하는 신작 공개, 출품 게임의 시연, 고유의 체험 콘텐츠,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진행되고 있다.
그중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건 신작 게임의 캐릭터를 찢고 나온 듯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이다. 올해 지스타 게임사 부스에서 게이머들의 시선을 강탈 중인 최고의 코스튬 플레이어는 누구일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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