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워즈는 디지털소통효과측정지수·콘텐츠경쟁력지수 등을 종합 평가해 디지털 소통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디지털 소통 시상 제도다.
BPA는 ‘항만을 쉽게, 소통은 깊게’라는 기치 아래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항만 지식을 담은 숏폼 시리즈 ‘알.프.신.잡’, 항만용어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설명한 ‘해.바.용’, 항만 정책 등의 내용을 담은 웹툰 제작 등으로 어려운 항만 정보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BPA뉴스’와 ‘글로벌 해운·물류동향’ 콘텐츠를 통해 심화된 전문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송상근 BPA 사장은 “항만이라는 다소 전문적이고 어려운 주제를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콘텐츠 제작과 소통 방식 개선 등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통해 국민과 가깝게 소통하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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