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당분간 독자 활동에 나선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석진은 최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팀)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지석진은 지난 2023년 11월 에스팀에 새 둥지를 틀었다. 2년간 동행을 이어온 양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지석진은 현재 에스팀을 떠난 상태다. 당분간 독자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석진은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10월 막을 내린 웨이브 '석삼플레이'로도 시청자들을 만났다.
개인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은 구독자 66만 명을 자랑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김용만, 김수용과 함께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도 운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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