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3단지’ 33평, 2.5억 내린 11.8억원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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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3단지’ 33평, 2.5억 내린 11.8억원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한국금융신문 2025-11-14 09:2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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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경 / 사진=한국금융신문 DB[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1월 14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서울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양천구 신월동 소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3단지’ 33평형(84.98㎡) 3층 매물이다.

총 35개동, 3045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2021년 8월 3일 직전 최고가에서 2억5000만원(17%) 내린 11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최고가 거래는 8층 매물이 지난 2021년 8월 3일 14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어 서울 구로구 고척동 소재 '벽산블루밍' 33평형(84.88㎡) 7층 매물이 11월 8일 직전 최고가인 11억원(20층)에서 2억1000만원(19%) 하락한 8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의 경우 화성시 오산동 소재 '동탄역린스트라우스' 34평형(84.84㎡)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2021년 9월 6일 최고가 14억5000만원에서 3억8000만원(26%) 내린 10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는 617가구가 거주하는 단지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일산요진와이시티' 35평형(84.49㎡) 48층 매물은 직전 최고가 13억원에서 3억6000만원(27%) 내린 9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부산시 내 하락거래는 해운대구 우동 소재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52평형(118.38㎡)은 직전 최고가인 24억5000만원에서 7억9000만원(32%) 내린 16억60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부산 남구 용호동 소재 '더블유' 57평형(143.06㎡)이 직전 최고가인 28억2000만원(44층)에서 5억4000만원(19%) 내린 22억8500만원(6층)에 거래됐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큰 거래가 이뤄졌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더샵송도 마리나베이’ 33평(84.2㎡)형은 직전 최고가 12억4500만원(13층)에서 5억5000만원(44%) 내린 7억원(33층)에 거래됐다.

이어 인천 연수구 송도동 'e편한세상송도' 34평형(84.25㎡)이 직전 최고가인 10억7500만원(20층)에서 4억3000만원(40%) 내린 6억5000만원(29층)을 기록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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