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석주원 기자 | 세라젬이 브랜드 앰배서더인 황유민 프로골퍼의 신규 TV광고를 14일부터 방송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부터 세라젬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황유민 프로는 올해 한국·미국·대만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통산 5승을 달성해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LPGA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목표였던 LPGA 진출권을 확보한 데 이어 KLPGA 투어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세계 랭킹은 29위까지 상승해 KLPGA 투어 선수 중 유일하게 30위 내 진입에 성공했다. 세라젬은 내년 LPGA 데뷔를 준비 중인 황유민 프로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체계적인 회복 루틴이 회사가 추구하는 헬스케어 철학과 부합해 이번 TV광고를 기획했다는 설명했다.
TV광고에는 황유민 프로의 거침없는 경기력과 강인한 에너지 그리고 일상 속 회복하는 순간을 함께 담아냈다. 이를 통해 세라젬은 ‘새로운 차원의 휴식이 승리를 완성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헬스케어 브랜드로서 가치를 전달했다.
세라젬은 27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의료기기 기술력이 담긴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을 비롯해 운동, 휴식, 뷰티, 순환, 에너지, 정신 등 7가지 건강 습관 영역을 아우르는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습관과 회복 루틴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황유민 선수가 올해 보여준 성과는 특유의 거침없는 경기력과 균형 잡힌 회복력을 잘 보여준다”며 “이번 TV광고는 세라젬의 헬스케어 가치와 황유민 프로의 건강 관리 철학이 만나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세라젬은 2021년부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5년 연속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골프 산업의 성장을 함께해왔다. KPGA 투어, KPGA 챌린지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등 다수 대회를 후원하며 골프 문화 확산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KPGA 13개 대회 및 KLPGA 5개 대회를 후원했으며 이를 통해 프로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골프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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