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준현과 장예원이 '괴담콜렉터' MC로 나선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TV조선2는 샤머니즘 예능프로그램 '괴담콜렉터'를 선보인다.
'괴담콜렉터'는 무속인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전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김준현, 장예원과 공포라디오 유튜버 쌈무이가 MC로 나서 프로그램을 이끈다.
앞서 무속인 토크 예능프로그램인 SBS Life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가 화제 속 방영되면서 KBS Joy에서도 비슷한 콘셉트의 '괴담노트'를 제작한 바. 여기에 더해 TV조선2 역시 무속인 출연 토크 프로그램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괴담콜렉터'는 이미 첫 촬영을 마친 상태다. 15일 오후 10시 30분, TV조선2를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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