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픽사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모두의 인생 영화, ‘토이 스토리’가 돌아온다. ‘토이 스토리’의 새로운 이야기 ‘토이 스토리 5’가 2026년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첫 번째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티저 포스터는 반가운 우디와 버즈, 그리고 제시의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장난감 릴리패드의 등장을 알린다. 릴리패드의 정체는 바로 기술이 발전하며 탄생하게 된 스마트 태블릿. 기존 장난감들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릴리패드의 의기양양한 표정과 이를 바라보고 있는 우디와 버즈, 그리고 제시의 혼란스러운 표정이 앞으로 이들 사이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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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역의 톰 행크스, 버즈 역의 팀 알렌, 제시 역의 조안 쿠삭 등 기존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캐릭터를 연기했던 배우들이 그대로 돌아와 관객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보니를 사로잡은 릴리패드의 목소리는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가 연기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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