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차은우 인스타그램
“이러면 고무신을 어떻게 벗나?”란 소리가 절로 나온다. 군복무 중인 차은우와 세븐틴 호시의 남다른 팬 사랑이 화제다.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차은우는 SNS에 2번째 솔로 미니앨범의 스포일러가 담긴 QR 코드를 게재했다. 세븐틴의 멤버 호시는 같은 날 솔로 곡인 ‘폴른 슈퍼스타’(Fallen Superstar)를 ‘기습’ 공개했다.
팬덤을 위해 준비한 ‘빼빼로데이 깜짝 선물’이란 해석도 나오는 가운데, ‘개성넘치는 방식’으로 공백을 최소화하는 스타들의 사뭇 달라진 복무 풍경에도 이목이 쏠린다.
사진 | 차은우 인스타그램
사진 | 호시 인스타그램
이와 맞물려 호시의 글로벌 팬덤은 “자꾸 이렇게 비밀 편지를 보내는데 고무신을 어떻게 거꾸로 신나”, “군 복무 중에도 깜짝선물 공세를 벌이는 남자 친구 같다”며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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