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마카오 그랑프리 포뮬러 리저널 월드컵] F. 슬레이터, 두 번의 적기에도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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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마카오 그랑프리 포뮬러 리저널 월드컵] F. 슬레이터, 두 번의 적기에도 PP

오토레이싱 2025-11-13 21:44: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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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슬레이터(SJM 시어도어 프레마 레이싱)가 2025 마카오 그랑프리 FIA FR 월드컵 예선 1위를 했다.

2025 마카오 그랑프리 포뮬러 리저널 월드컵 폴포지션을 차지한 프레디 슬레이터(가운대)와 2위 엔조 델리그니(왼쪽),  마리 보야가 각각 2, 3위를 했다. 사진=전현철 기자.
2025 마카오 그랑프리 포뮬러 리저널 월드컵 폴포지션을 차지한 프레디 슬레이터(가운대)와 2위 엔조 델리그니(왼쪽),  마리 보야가 각각 2, 3위를 했다. 사진=전현철 기자.

13일(이하 현지시각)  마카오 기아 서킷(길이 6.12km)에서 열린 제72회 마카오 그랑프리의 메인 이벤트인 FIA 포뮬러 리저널 월드컵 예선은 슬레이터가 2분15초708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40분 동안 진행된 예선은 엔조 델리그니(R-ACE GP)가 2분17초900으로 타겟 타임을 만들었다. 슬레이터가 예선 10분 후 2분16초887로 델리그니를 끌어내렸고 타이토 카토(ART 그랑프리)가 2분16초886으로 따랐다. 이후 슬레이터가 2분16초321로 자신의 기록을 경신한데 이어 마리 보야(KCMG ENYA 피나클 모터스포트)가 0.390초 차이로 파고들었다. 예선 20여분을 남기고 마테오 데 파로(R-ace GP)가 2분16초297로 톱 타임을 찍었지만 곧 테오필 나엘(KCMG ENYA 피나클 모터스포트)이 2분16초253으로 잠정 1위가 됐다.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타이어를 교체한 뒤 15분여를 남기고 어택을 한 슬레이터가 2분16초132로 타임시트의 가장 윗줄을 차지했다. 10분여 후 나엘이 코너에서 브레이킹에 실패해 보호벽을 들이받아 경기가 중단되며 구난 작업을 진행했다. 주행이 재개되며 5분여를 남기고 델리그니가 2분16초016으로 1위가 된 동시에 레자 시우로썬(트라이덴트 모터스포트)도 보호벽을 받아 다시 적기가 나왔다. 

5분 23초를 남기고 재개됐지만 델리그니의 기록은 굳건했다. 그러나 슬레이터가 2분15초708으로 최종 어택을 성공켜 타임시트의 가장 윗줄을 차지했다. 델리그니와 보야가 각가 2,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나엘과 데 팔로, 마티아 콜나그니(PHM 레이싱), 라쉬드 알 다헤리(SJM 시어도어 프레마 레이싱), 카토 등의 순으로 예선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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