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고우림, 포레스텔라 8주년 만찬 직접 준비… 요리하는 막내의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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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고우림, 포레스텔라 8주년 만찬 직접 준비… 요리하는 막내의 반전 매력

스타패션 2025-11-13 18:2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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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막내 고우림이 준비한 특별한 8주년 만찬을 공개한다. 스타의 사적인 일상 속 인간적인 매력과 진심 어린 관계성을 담아내는 이 프로그램은, 이번 방송을 통해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예능의 새로운 정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월 14일 방송에서는 고우림이 데뷔 8주년을 맞아 멤버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를 초대해 직접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국민 남편’ 이미지를 얻었던 그는 이번 방송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레시피와 섬세한 플레이팅으로 성장한 요리 실력을 입증한다. 고우림은 “오늘은 셰프가 아니라 친구로서 요리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멤버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막내가 준비한 요리를 맛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촬영 현장에서는 과거 고우림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깡’ 춤 관련 에피소드가 소환돼 웃음을 자아냈다. 배두훈은 “그때는 충격이었는데, 이제는 요리로 감동을 주네”라며 농담을 던졌고, 강형호는 “군 복무 중에도 늘 팀을 생각하던 막내가 이렇게 멋지게 돌아왔다”고 감탄했다. 멤버들은 “우리 밥줄은 고우림이야”라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스타의 재능을 ‘요리’라는 매개로 풀어내는 콘텐츠가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요섹남’ 트렌드를 필두로, 스타의 일상 속 공간과 인간미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이 대중과의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단순한 요리 경연을 넘어, 출연자의 관계성과 감정선을 중심에 둔 포맷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시청자들은 요리를 매개로 한 ‘진짜 이야기’를 원한다”며 “‘편스토랑’은 스타의 일상과 우정, 그리고 성장을 함께 보여주며 공감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번 에피소드는 요리 실력보다 더 깊은 사람 냄새 나는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고우림은 정갈한 앞치마 차림으로 주방을 분주히 오가며 진지한 눈빛을 보였다. 한편,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그를 향해 “이제 진짜 셰프 같다”며 환호와 웃음을 터뜨렸다. 고우림은 “음식은 결국 마음이니까, 오늘은 네 명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만찬의 의미를 더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처럼 스타의 일상 속 진심 어린 순간을 포착하며 예능의 새로운 감성 코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우림이 전하는 따뜻한 만찬의 시간은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여운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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