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채시라와 가수 김완선이 변함없는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채시라는 김완선의 개인 전시회장을 직접 찾아 응원하며 두 사람의 막상막하 동안 미모와 함께 훈훈한 친분을 드러냈다.
채시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완선의 전시회를 찾은 사진과 함께 "많은 고민 끝에 캔버스에 완성한 완선 축하해"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종로구 갤러리 마리에서 '김완선 X 김창훈 아트 비욘드 페임(Art Beyond Fame)' 전시를 진행 중인 김완선과 채시라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968년생인 채시라(57세)와 1969년생인 김완선(56세)은 50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와 가수를 넘어 작가로 변신한 김완선을 응원하는 채시라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오래된 우정이 돋보였다.
한편, 김완선과 산울림 김창훈이 함께하는 '김완선 X 김창훈 아트 비욘드 페임' 전시는 지난달 15일에 시작되었으며, 오늘(13일)까지 갤러리 마리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