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13일 진대용(왼쪽) ㈜디에스엠알 대표를 '포항시 지속가능발전 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진대용 디에스엠알 대표가 13일 '포항시 지속가능발전 자문관'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진 대표는 사회적기업의 기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 시책 발굴 및 보완과 친환경·탄소중립·사회적일자리 창출 등 지역 내 기업의 지속가능발전 및 ESG 경영 참여 확산 등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진 자문관은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 사업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물론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 및 자립지원으로 지속가능발전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7월 이를 인정받아 '2025년 대구·경북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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