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미스 유니버스 2025 행사 무대에 나란히 선 미스 팔레스타인과 미스 이스라엘.
분홍색 드레스 차림의 미스 이스라엘이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미스 팔레스타인을 노려보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10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인데 13일 현재 조회수 5백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에 달린 1천여 개의 댓글 중에는 "미스 이스라엘이 미스 팔레스타인을 노려본 것", "단순히 그 방향을 본 것"이라는 상반된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질투의 신",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왜 증오하나", "미스 유니버스에서 중동 전쟁" 등의 내용도 담겼습니다.
제작: 진혜숙 신태희
영상: X@RimaHas·로이터·타임스오브이스라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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