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개인전’ 시작…윈터→카리나 솔로곡 발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에스파, ‘개인전’ 시작…윈터→카리나 솔로곡 발매

뉴스컬처 2025-11-13 16:56:38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멤버별 솔로곡을 담은 스페셜 디지털 싱글을 선보인다.

오는  17일 공개되는 aespa 2025 Special Digital Single ‘SYNK : aeXIS LINE’(싱크 : 액시스 라인)에는 지난 8월 서울 KSPO돔에서 열린 에스파의 세 번째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 멤버별 솔로곡 4곡이 수록됐다. Pop Rock부터 R&B, 트로피컬 댄스, 힙합 댄스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돼 멤버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SM엔터
사진=SM엔터

윈터의 솔로곡 ‘BLUE’(블루)는 점차 고조되는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Pop Rock 장르로, 윈터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무기력함 속에서도 끝까지 버텨내려는 강한 의지를 담아냈으며, 섬세하고 맑은 보컬이 곡의 몰입도를 더한다.

닝닝의 ‘Ketchup And Lemonade’(케첩 앤드 레모네이드)는 나른한 트랙과 쓸쓸한 감성이 어우러진 R&B곡이다. 닝닝이 작사에 참여한 가사는 잊고 싶지만 잊히지 않는 이별의 감정 속에서 흔들리는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내 감정선을 극대화한다.

지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Tornado’(토네이도)는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트로피컬 댄스곡으로, 나와 상대의 마음을 ‘토네이도’처럼 휘몰아치게 만들겠다는 이중적 표현이 인상적이다. 솔직하고 자유로운 지젤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카리나의 솔로곡 ‘GOOD STUFF’(굿 스터프)는 묵직한 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 트랙으로, 카리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당찬 에너지가 어우러져 카리나 특유의 카리스마를 극대화한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아마존 뮤직의 연례 라이브 시리즈 ‘Amazon Music Live’(아마존 뮤직 라이브)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