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4년 만에 연결형은행권(45면부, 16면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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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4년 만에 연결형은행권(45면부, 16면부) 선보여

중도일보 2025-11-13 16:4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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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2025_연결형은행권(5천원권 16면부)_앞면연결형은행권(5천원권 16면부) 앞면. (사진=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4년 만에 45면부와 16면부 연결형은행권을 다시 선보인다.

13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21일까지'1000원권 45면부(전지형)와 5000원권 16면부 연결형은행권'예약 접수를 단독 진행한다.

연결형은행권은 전지 형태로 인쇄된 은행권을 낱장으로 자르기 전 은행권으로, 그 간 2면부 또는 4면부 연결형 은행권 위주로 판매됐다. 1000원권 45면부(전지형)와 5000원권 16면부는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연결형 은행권은 면세제품으로 ▲1000원권 45면부는 세트당 6만 1500원의 가격으로 총 2만 9000세트 판매되며, ▲5000원권 16면부는 세트당 10만 2400원으로 2만 9700세트 판매된다.

한 사람당 1000원권 및 5000원권 각 5세트(총 10세트)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이 아닌 추첨식 예약제로 진행된다. 예약기간 내 접수와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신청 수량이 발행 수량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동일 수령자 및 수령지 등 접수정보가 중복될 경우 권종별 20세트(총 40세트)까지만 추첨 대상에 포함되며, 매크로 프로그램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접수할 경우 당첨이 취소되거나 배송이 제한될 수 있다.

예약은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13일 오전 11시부터 21일 오후 17시까지 9일간 진행된다. 추첨식 예정일은 12월 3일이며, 배송은 12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성창훈 사장은 "전지형 및 16면부 연결형 은행권은 지난 2021년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공사의 대표 제품"이라며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만큼 이번에도 많은 고객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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