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 운영대행사로 코나아이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시는 13일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 협상 순위 공고를 게시하고 1순위로 코나아이 컨소시엄(코나아이·NH농협은행)을 발표했다.
이어 2위는 비즈플레이 컨소시엄(비즈플레이, 신한은행, 신한카드), 3위는 나이스정보통신 컨소시엄(나이스정보통신, 하나은행, 하나카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에 따라 코나아이 컨소시엄은 앞으로 3년(2026~2028)간 인천사랑상품권 운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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