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효율성·공익성 제고 방안은…'2025 정부광고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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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정부 광고의 효율성과 공익성 제고를 모색하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25 정부광고 콘퍼런스:LINK!'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숙명여대 문장호 홍보광고학과 교수가 '디지털 시대의 정부광고 혁신전략 : 글로벌 사례에서 찾는 인사이트'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위베러의 조종하 이사는 'Z세대 정책수요자,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를 주제로, 돌고래유괴단 이성헌 부대표는 'AI 시대,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아울러 광고의 세계적 흐름과 공공캠페인의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살펴보는 세션도 진행된다.

언론재단은 "최신 공공 PR(홍보) 트렌드,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정부광고 업무종사자 역량을 강화하고, 광고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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