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이 지스타 2025를 통해 총 5종의 기대작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SOL: enchant(솔: 인챈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넷마블 행사장에는 총 112개 부스 내 145대의 시연대가 마련되며, 야외 이벤트 부스에서도 다채로운 체험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 기술 협업 및 미디어 소통으로 현장 경험 전달
넷마블관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모니터 및 모바일 디바이스로 빌드를 시연하고 있다. ‘몬길: STAR DIVE’는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갤럭시 S25 울트라 및 갤럭시 탭 S11 울트라을 통해 보다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블베인’과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영상은 삼성전자의 미출시 신제품 ‘3D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통해 공개돼 무안경 3D로 구현되는 공간감 있는 영상 효과를 제공한다.
또 스페이셜 사이니지 포토존에서 인증샷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PC Xbox 게임패스 1개월 구독권과 배달의민족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존에서는 Tiktok 키오스크에서 캐릭터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17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내 '지스타 2025' 전용 탭을 개설, 다양한 공식 리소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 맛볼 체험 콘텐츠 마련
출품작 중 ‘이블베인’은 3인칭 협동(Co-op) 액션 게임으로 이용자가 인류 재건을 위한 부대원으로 참여해 악마 군단과 싸우는 스토리를 그린다. 현장에서는 Xbox 컨트롤러, 최신 UMPC 'ROG Xbox Ally X'를 통해 체험 가능하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모바일·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원작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의 서사를 그린다. 이번 시연 빌드에서는 스토리 진행과 함께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 타임어택 이벤트가 포함돼 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로, 이번 시연 버전에서는 스토리 모드, 브리타니아 대륙 탐험이 가능한 오픈월드 모드, 마신 3종과 맞붙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지스타 기간 보스 타임어택 챌린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PlayStation 5 Pro’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매일 실시된다.
모바일 RPG 대중화를 이뤄낸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 ‘몬길: STAR DIVE’는 3인 파티 전투를 중심으로 한다. 관람객은 초반 스토리와 보스 토벌 콘텐츠를 직접 즐길 수 있다.
또 한국의 멋을 담은 신규 지역 '수라'의 ‘낙산’ 마을과 신규 캐릭터도 공개된다. '한울'과 도깨비 '두억시니'가 등장하는 보스 토벌 콘텐츠는 무대 이벤트로도 진행된다.
야외부스에서는 미공개 신작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주요 콘텐츠인 ‘신권(神權)’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관람객들은 부스 방문 시 ‘신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권 아이디어 공모전, SNS 채널 구독 등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넷마블관 방문시 그래픽카드·키보드·마우스·헤드셋 등을 증정하는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등의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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