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배정남이 엄정화, 박성웅과 다시 한 번 '오케이 마담' 호흡을 나누게 됐다.
13일 키이스트 측은 배정남이 최근 크랭크인 한 영화 ‘오케이 마담2’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영화 ‘오케이 마담2’는 2020년 비행기를 배경으로 한 시즌 1에 이어지는 후속편으로,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에 의문의 초대를 받은 가족이 예측불허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겪는 우여곡절을 그린 액션코미디다.
배정남은 극 중 정현민 역으로 다시 분한다. 시즌 1당시 첩보요원을 꿈꾸는 구박덩어리 신입승무원으로서의 능청미를 보였던 그의 새로운 생활코믹 연기가 어떠한 모습일지 주목된다.
또한 전편에서 함께 호흡했던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을 비롯, 려운, 박진주, 최수영 등의 새로운 배우까지 풍성해진 인물관계 속 새로운 매력을 어떻게 표현할지도 기대된다.
한편 영화 ‘오케이 마담2’는 지난달 중순 크랭크인 해 현재 촬영 중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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