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지남산돈까스, 현대차 울산공장 임직원 15,300여 명에 브랜드 데이 특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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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지남산돈까스, 현대차 울산공장 임직원 15,300여 명에 브랜드 데이 특식 제공

뉴스로드 2025-11-13 14: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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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대한민국 대표 경양식 돈까스 브랜드 101번지남산돈까스가 올해 하반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임직원 약 15,3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데이 특별식을 제공하면서 단체급식과 브랜드 간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 냈다.

이번 특식 제공은 단순한 급식 제공을 넘어, 최근 단체급식의 트렌드인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국내 최대 제조기업에서 ‘101번지남산돈까스’를 맛보며 지속 가능한 급식문화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된 사례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내에서도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공장 구내식당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식사는,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남산왕돈까스를 중심으로 푸짐하게 구성되었으며, 품질 높은 식재료와 완성도 있는 맛으로 임직원들로부터 “바삭한 왕돈까스와 소스맛이 기존 구내식당 식사와 차원이 달랐다”는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특히 대규모 식수에도 불구하고, 식사 준비부터 조리, 운영까지 전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되며 101번지남산돈까스의 대량 공급 역량과 안정적인 시스템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이는 브랜드가 오랜 시간 쌓아온 표준화된 조리 공정과 자체 물류 시스템, 그리고 매장 간 품질 편차 없는 운영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101번지남산돈까스는 직영점과 가맹점 모두 동일한 품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용 물류망과 제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수십 년간 축적된 레시피와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수제 돈까스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연간 30만 명 이상이 찾는 본점을 기반으로 성장한 101번지남산돈까스는 ‘남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정통 경양식 돈까스’라는 정체성을 넘어, 이제는 전국적 브랜드 확장과 B2B 식사 제공 시장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라는 국내 산업의 중심 무대에서 101번지의 돈까스를 공식적으로 요청받아 제공하게 된 것은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상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기업 협업, 공공기관 급식, 단체 행사 등 다양한 B2B 채널을 통해 전통과 품질을 겸비한 외식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01번지남산돈까스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단순한 외식 브랜드를 넘어 산업 현장과 고객의 식탁을 연결하는 B2B 파트너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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