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광주·전남경찰 수험생 특별 교통지원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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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광주·전남경찰 수험생 특별 교통지원 22건

연합뉴스 2025-11-13 14:2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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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파이팅" "아들 파이팅"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고사장이 마련된 광주 서구 서석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한 학부모가 수험생 자녀를 응원하고 있다. 2025.11.13 daum@yna.co.kr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천정인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광주·전남 경찰이 수험생 긴급수송 등 22건의 교통 편의를 제공했다.

광주경찰청은 교통·지역경찰, 기동대, 모범운전자 등 386명을 배치해 수험생 이동로와 시험장 주변에서 편의를 제공했다.

수험생이 정시에 입실할 수 있도록 도운 수송 지원은 모두 13건으로 수험장을 잘못 찾아온 수험생을 순찰차로 데려다주거나 차가 막혀 정시 입실이 어려운 수험생을 수송했다.

집에 신분증이나 수험표를 두고 온 수험생들의 도움 요청을 받고 대신 가져다주는 등 4건의 편의를 제공하기도 했다.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고사장이 마련된 광주 서구 서석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부모들이 안으로 들어간 수험생들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2025.11.13 daum@yna.co.kr

전남에서도 모두 353명의 교통·지역경찰,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해 주변 교통 정리는 물론 5건의 편의를 제공했다.

자녀의 도시락을 가져다주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차량 타이어에 구멍이 난 수험생 부모를 수험장까지 수송해주거나 시험장을 잘못 찾아온 수험생 탑승 차량을 경찰 순찰차와 오토바이로 에스코트해 정시 입실을 도왔다.

한편 올해 광주에서는 1만6천351명, 전남에서는 1만3천886명이 수능 시험에 응시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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