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16일 열리는 '2025 MBN 서울 마라톤대회'로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고 13일 밝혔다.
잠실종합운동장은 2023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새 단장 공사로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천556면에서 876면으로 감소해 주차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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