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5] 개막, K-게임 총출동…"명실상부한 최대 K-게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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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 개막, K-게임 총출동…"명실상부한 최대 K-게임쇼"

모두서치 2025-11-13 13:0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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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가 13일 개막했다.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넷마블, 블리자드 등 44개국 1200여개 기업이 신작과 기술력을 공개하며 4일간 게이머들을 맞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5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 ▲박형준 부산시장 ▲최재환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 ▲김병규 넷마블 대표 ▲김태영 웹젠 대표 ▲이진형 크래프톤 퍼블리싱 본부장(부사장)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 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과 조 협회장, 박병무 대표 등 게임사 대표들은 개막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 후 엔씨, 넷마블, 크래프톤, 웹젠 등 각 부스를 돌아 여러 콘텐츠를 체험했다.

올해 지스타는 국내 주요 게임사뿐 아니라 해외 대형 게임사와 국내외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참여를 확대했다. 벡스코 제1전시장에는 엔씨, 넷마블, 크래프톤, 구글코리아, 웹젠, 그라비티 등 국내 대형 게임사가 참가한다. 제2전시장에는 해외 대형 게임사와 역대 최대 규모인 인디게임 개발사 80개 팀이 참여하는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갤럭시' 전시관과 지스타 TV 특설무대가 운영된다.

게임 전시회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상담 ▲국제 게임 콘퍼런스 'G-CON' ▲인디게임 쇼케이스 ▲지스타컵 2025 ▲지스타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등으로 진행된다.

조 협회장은 개막식 후 기자들과 만나 "21번째 맞이하는 지스타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지스타에는 B2C 전시관 외에 B2B, 'G-CON', 지스타컵 등이 있다. 특히 올해 코스프레 어워즈 전에는 게임 내 좋은 음악을 인기 밴드들이 연주하는 시간도 있다"며 "많은 분이 다양한 콘텐츠를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협회장은 앞으로의 지스타 핵심 콘텐츠로 'G-CON'을 꼽았다. 그는 "게임뿐만 아니라 음악, 영화, 웹툰 등 다양한 분이 오신다. 내년에는 더욱 더 발전해서 G-CON 영향력이 B2C, B2B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명실상부한 게임 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형 본부장도 개막식 후 소감으로 "올해 21주년을 맞은 지스타가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크래프톤은 독창성과 경쟁력을 갖춘 크리에이티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지스타와 함께 글로벌 게임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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