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여유와 온기로 완성한 영화 같은 순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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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여유와 온기로 완성한 영화 같은 순간 [화보]

뉴스컬처 2025-11-13 13:04: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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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배우 예지원이 '화보' 속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예지원은 다양한 컬러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특유의 우아함과 여유로운 미소로 현장을 물들였다. 밝은 웃음 뒤로는 깊어진 눈빛이 빛났고, 자연스러운 포즈마다 배우로서의 자신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사진 제공=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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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은 최근 미국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한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로 다시 한 번 관객 앞에 섰다. 상영회가 마무리된 소감으로 그는 “관객 수가 적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극장이 가득 차 있어 정말 감사했다”며 “영화를 보며 울거나, 관람 후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찾아오는 관객이 많았다”고 전했다.

영화 ‘피렌체’가 자신에게 특별한 이유에 대해서는 “드라마 ‘한니발’에서 피렌체를 배경으로 중년의 관능을 담아낸 장면이 인상 깊었다. 나도 그런 작품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그런 기회가 찾아와 기뻤다”고 답했다.

사진 제공=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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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민종에 대해서도 예지원은 “정말 멋진 배우였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와 가수로 쌓아온 커리어가 느껴졌다”며 “촬영장에서는 늘 차분하게 배역에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제공=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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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예지원은 “‘피렌체’는 신파 없이 중년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삶을 위로하고 다시 희망을 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며 “중년 관객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예지원은 영화에서 유정 역을 맡았다. 영화는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 제공=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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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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