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1분께 제주시 아라동 소재 아파트 6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내부 수색 결과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조사를 통해 난방용품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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