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동=연합뉴스) 이덕기 김선형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경북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낮아졌다.
대구시교육청은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7.18%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결시율 7.79%보다 낮은 수치다.
올해 대구지역 1교시 수능시험 지원자는 2만5천363명으로 이 중 1천822명이 응시하지 않았다.
경북에서는 1교시 결시율이 7.89%로 나타나 역시 지난해 9.58%보다 낮았다.
경북지역 1교시 수능시험 지원자는 2만827명으로 이 중 1천627명이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sunhyu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