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대문구는 이성헌 구청장이 지난 11일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장애인 '상곡인권상'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상곡인권상은 장애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주는 상이다. 이 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제도'를 도입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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