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남한권 울릉군수가 SNS를 통해 울릉고등학교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남 군수는 “오늘 수능시험 울릉고수험생들 파이팅입니다. 모두 최고의 컨디션으로 잘 치르세요”라며 “뒷바라지 해주신 모든 선생님과 학부모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울릉인재육성재단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직울릉 .오직군민 .울릉고파이팅 .늘내곁에 울릉군수”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울릉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남한권 군수는 평소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울릉인재육성재단을 중심으로 장학사업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남 군수는 “그동안 노력해온 수험생 여러분이 오늘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울릉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 군에서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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