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플러스, MAU·DAU 전년比 3배 성장… 글로벌 K팝 허브 우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엠넷플러스, MAU·DAU 전년比 3배 성장… 글로벌 K팝 허브 우뚝

이데일리 2025-11-13 09:56:54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CJ ENM의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CJ ENM)


엠넷플러스는 전 세계 K팝 팬들이 콘텐츠 시청부터 투표, 서포트, 커뮤니티 활동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팬터랙티브(Fan-teractive) 플랫폼이다. 현재 25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체 트래픽의 80%가 해외 이용자로 구성될 만큼 글로벌 이용층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CJ ENM에 따르면 엠넷플러스의 월간활성이용자(MAU)와 일간활성이용자(DAU)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성장했다. 9월 MAU가 20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0월에도 1500만 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이용자 유입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일평균 DAU 또한 300만 명대를 유지하며 플랫폼 내 팬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는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팬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팬터랙티브 콘텐츠’의 확산 덕분이다. 전 세계 팬들은 엠넷플러스를 통해 콘텐츠 감상뿐 아니라, 투표·서포트·라이브 TALK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 그 결과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생방송 투표 당시 초당 최고 7만 표가 몰릴 정도로 폭발적 반응을 얻었고, ‘2025 마마 어워즈’ 투표 열기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오리지널 예능 ‘숨바꼭질’(SUMBAKKOKJIL)‘, ’더 시티 오브 스파이‘(The City of Spy : NCT 127), ’와이드 케이팝 뉴스‘(WIDE K-POP NEWS) 등 차별화된 K팝 콘텐츠들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숨바꼭질‘의 단일 IP 유니크 이용자는 100만 명을 돌파하며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