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울산 공무원들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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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울산 공무원들도 응원

연합뉴스 2025-11-13 09:5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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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무원들 수능 시험장서 수험생 격려·응원 울산 공무원들 수능 시험장서 수험생 격려·응원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울산 공무원들이 13일 이른 아침부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울산중앙고등학교 앞에서 울산중앙고 출신 시 공무원들과 함께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 시장은 "오늘은 여러분의 노력과 꿈이 빛나는 날"이라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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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순걸 울주군수도 최길영 의장, 시군 의원, 군청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시험장인 범서고등학교를 찾아 따뜻한 응원 문구가 적힌 피켓으로 마음을 전했다.

피켓에는 '합격기원 수능대박', '보석처럼 빛날 너의 앞날', '희망하는대로 다 이루어질지니'라는 글을 담았다.

이 군수는 "수험생 여러분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만으로도 이미 자랑스럽다. 자신감을 가지고 평소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며 "결과와 상관없이 여러분의 노력 자체가 값진 성취"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수험생 교통지원,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자연재해 대비 등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로 조정했다.

아울러 구군, 울산경찰청, 울산시교육청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신속 대응체계를 운영하는 등 수험생이 시험 종료 시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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