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대공원에 'ESG 정원' 선물…도심 속 '녹색 쉼터' 조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현대차, 어린이대공원에 'ESG 정원' 선물…도심 속 '녹색 쉼터' 조성

뉴스락 2025-11-13 09:31:15 신고

3줄요약
(왼쪽부터) 초록우산 신정원 본부장,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서울시 곽관용 정무수석, 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차 제공 [뉴스락]
(왼쪽부터) 초록우산 신정원 본부장,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서울시 곽관용 정무수석, 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차 제공 [뉴스락]

[뉴스락] 현대자동차가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낡은 정문 광장을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현대차는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현대자동차 정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현대자동차 정원’은 노후화된 공원 정문 광장을 리모델링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약 900㎡(약 272평) 규모로 조성된 ‘현대자동차 정원’은 계절감을 살린 정원과 커뮤니티 휴게 공간, 이동식 스툴, 현대차 브랜드 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옥 기와 등 전통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곳곳에 적용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정원 조성은 현대차의 적극적인 ESG 경영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현대차는 도심 숲 조성을 위한 '포레스트런 캠페인', 울산 북구 일대 '울산숲' 조성 사업 등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사업 역시 기업의 ESG 가치를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과 연결하는 사회공헌 모델의 하나로 추진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간 약 700만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 공원에 아름답게 변화한 ‘현대자동차 정원’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