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한신그룹(대표 함서희)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임직원 자녀 200여 명 전원에게 1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떡 선물과 함께 대표이사가 직접 작성한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임직원 가족까지 아우르는 전사적 복지 확대의 일환이다.
함서희 대표는 편지를 통해 “시험은 앞으로도 종이가 아닌 다양한 형태로 삶에 다가올 것”이라며, “때문에 수능은 인생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이번 시험이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수능은 단지 개인의 시험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긴 시간 함께한 여정의 마무리이기에, 자녀가 온전히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온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고생 많았다는 말씀전한다”고 덧붙였다.
한신그룹은 이번 행사 외에도 ▲출산장려금 50억 원 확대 ▲매월 사내근로장려금 100만 원 지급 ▲월 1,000만 원 상당의 근로 우수사원 포상 프로그램 운영 등 복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직원 개개인의 여정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업만이 지속가능한 신뢰를 만들어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개개인의 삶에 따뜻하게 스며드는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그룹은 부동산 개발과 분양 전문 기업으로, 최근 서울 역세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복지와 성장의 균형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젊은 인재 유입과 조직 내 정착률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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