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탁·최무성, ‘FIA Arrive & Drive Karting World Cup’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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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탁·최무성, ‘FIA Arrive & Drive Karting World Cup’ 출전

오토레이싱 2025-11-13 08:1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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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권오탁(시니어)과 최무성(주니어)이 제1회 FIA Arrive & Drive Karting World Cup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제1회 FIA Arrive & Drive Karting World Cup
제1회 FIA Arrive & Drive Karting World Cup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LYL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 최초의 ‘Arrive & Drive’ 형식 국제대회다. 50개국에서 선발된 107명의 레이서가 동일한 사양의 카트를 이용해 순수한 운전 실력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가 열리는 LYL 인터내셔널 서킷은 아시아 최대 규모(1.5km)의 국제 규격 카트 트랙으로 기술적 코너와 고속 구간이 조화를 이뤄 참가 드라이버들의 한계를 시험할 예정이다.

‘Arrive & Drive’ 포맷은 모든 참가자 OTK 그룹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동일 카트를 사용해 장비 격차를 최소화하고, 순수한 실력과 집중력을 겨루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장비 및 운송비 등 경제적 부담을 줄여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접근성 높은 모터스포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권오탁과 최무성. 사진=KARA
권오탁과 최무성. 사진=KARA

FIA는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 대상으로 드라이버 개발 워크숍도 운영한다. 워크숍은 안전, 영양, 의료, 반도핑, 미디어 트레이닝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FIA가 추구하는 ‘미래 세대 드라이버 육성’의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대회는 FIA 카팅 공식 유튜브 채널(FIA Karting YouTube)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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