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가족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윤주는 지난 1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NYC"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국 뉴욕을 여행 중인 장윤주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장윤주는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딸 정리사 양과 함께 나란히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올해 8살인 정리사 양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뉴욕에서 가족 화보 찍으셨네요", "예쁜 가족", "윤주님 보면 떠오르는 단어는 여유, 평화로움"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해 모델로 활동했다. MBC TV '무한도전' 등 각종 예능물과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4살 연하의 사업가와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올해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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