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디자인잡지 카사 브루터스
12월호 특집기사는 「슈퍼마리오와 디자인」
44장, 총 88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마리오 특집 기사가 실려있음
표지를 펼치면 루이지도 나온다
후지필름의 체키사진 인화기가
스위치랑 연동기능도 달리고 특별디자인도 출시했는데
그거 광고 한번 박고
바로 왼쪽페이지부터 특집 페이지가 시작됨
열면 처음으로
미야모토옹이 우리를 맞는다
물론 미야모토옹 인터뷰도 실려있음
슈마브 1편의 월드1~8을 모두 해설해주는 내용도 있고
도트의 디테일이나 아이디어 등등을 정리해둔 내용도 있고
맵 디자인을 어떻게 했는지
개발 당시에 어떤 아이디어가 나왔는지도 소개해주고
기획서 페이지 일부도 볼 수 있음
그 밖에도 닌텐도 콘솔의 진화와 함께
마리오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도 보여주고
USJ를 보여주며 각종 디테일도 소개해준다
ㄹㅇ 분량이 말하자면 끝이 없다
잡지에서 마리오 파트만 똑 떼서 책으로 내도 될 수준
그리고 결정적으로
괜히 디자인 잡지가 아니구나 싶은게
실려있는 사진이나 페이지 구성 등등이 정말 감각적이다
페이지 하나하나가 정말 매력적이라 즐거움
페이지 가면 샘플로 올라와 있는 부분만 일부 소개해봤음
나머지는 직접사서 펼쳐볼때의 즐거움인걸로
더 많은 샘플페이지는 여기서 확인가능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구매를 추천하고 싶다
이건 안사면 닌스퍼거 직무유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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