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공공저작물 개방 문 활짝…국민 알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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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공공저작물 개방 문 활짝…국민 알권리 높였다

헬스경향 2025-11-12 19: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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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유·공공저작물 어워즈’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공저작물 민간개방 활성화 공로로 ‘2025년 공유·공공저작물 어워즈’ 우수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전략부 구정회 팀장, 빅데이터실 국선표 실장, 빅데이터전략부 오수진 과장, 빅데이터전략부 정인아 주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1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5년 공유·공공저작물 어워즈’ 행사에서 공공저작물 민간개방 활성화에 대한 기여로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에는 공공저작물 개방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국가기관 등 총 13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심평원은 이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5개 공공기관 중 하나로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평원은 공공누리를 통해 그간 1만6000여 건의 공공저작물을 개방해왔으며 그 중 85%에 해당하는 저작물에는 별도 허락 없이 출처표시만 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1유형을 적용, 공공저작물의 민간 활용을 촉진하고 개방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심평원 측은 빅데이터의 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현시점에서 보건의료데이터 이용을 돕기 위한 간행물 발행 및 교육 영상자료 개방 등 공공저작물 활용을 통해 데이터 이용을 촉진하고 국민 알권리 증진에 기여한 결과라고 전했다.

심평원 국선표 빅데이터실장은 “이번 수상은 심사평가원 전 직원이 공공저작물 개방 정책의 취지에 공감하고 공공저작물의 활용 촉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저작물의 체계적 관리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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