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경찰서가 학부모폴리스연합과 함께 송원중학교(교장 섭영민)에서 ‘청소년자살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원장안경찰서 학부모폴리스연합에 따르면 장안경찰서는 7일 송원중학교 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험한생각 NO 위험한장소 NO’를 주제로 한 자살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장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과 장안지구대장이 참여했다.
학부모폴리스연합 관계자는 캠페인과 관련해 “청소년들이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섭영민 교장 또한 “청소년들의 정서안정과 인성교육에 학교가 역할을 해야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준 장안경찰서, 학부모폴리스연합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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