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북부 검문소로 구호품 반입 허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스라엘, 가자지구 북부 검문소로 구호품 반입 허용

연합뉴스 2025-11-12 17:16:22 신고

3줄요약
지킴 검문소 개방 지킴 검문소 개방

(AP=연합뉴스) 지난달 1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의 지킴검문소 부근 해변. 2025.11.12 photo@yna.co.kr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북부의 지킴검문소를 통해 가자지구로 인도주의적 구호물자가 반입되는 것을 허용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정치권의 지시로 오늘부터 지킴 국경검문소가 가자지구로 향하는 인도적 지원 트럭에 개방됐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구호물자가 철저한 보안 검사를 거쳐 유엔과 국제기구로 전달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구호품 운송이 가능한 검문소는 앞서 개방된 가자지구 남부의 케렘샬롬, 키수핌 등을 포함해 3곳이 됐다.

국제사회는 가자지구에서도 가자시티 등 북부 지역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각한만큼 지킴 등 검문소가 개방돼야 한다고 촉구해왔다.

d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