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 공군이 젠(殲·J)-20 스텔스 전투기와 GJ(攻擊·공격)-11 스텔스 드론(무인기)의 합동작전 편대 영상을 공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인민해방군 공군이 창설 76주년을 기념해 전날 공개한 홍보 영상에서 전자전에 대비한 이 같은 유·무인 합동 전투 전력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무인 GJ-11 스텔스 드론이 앞서 비행하며 타격 목표물에 더 가까이 접근하고 있으며 J-20과 J-16D가 뒤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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