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와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가수 권은비와 배우 김민주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델 권은비와 김민주는 홀리데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파리바게뜨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행복한 연말 분위기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IZ*ONE(아이즈원)’에서 함께 활동한 인연으로 실제로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두 모델이 전하는 자연스러운 케미와 생기 넘치는 매력이 올 겨울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설렘을 전할 계획”이라며 “홀리데이 시즌동안 즐겁고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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