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츄(CHUU)가 첫눈을 기다리는 겨울 소녀로 변신했다.
12일 소속사 ATRP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츄의 두 번째 단독 팬콘서트 ‘CHUU 2ND TINY-CON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츄는 레드 컬러 스웨터와 흰 털 귀마개를 착용한 채 창가에 앉아 두 손을 꼭 모으고 첫눈을 기다리는 설렘을 느끼게 한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겨울 감성이 묻어나며 팬들과 만나고 싶은 츄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있어 이번 팬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츄의 두 번째 단독 팬콘서트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는 지난 ‘My Palace’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는 ‘타이니콘(TINY-CON)’의 연장선으로 ‘TINY’는 ‘아주 작은’을 뜻하며 츄의 상상을 담은 작고 소중한 공간 속에 공식 팬클럽 ‘꼬띠’를 초대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타이니콘((TINY-CON)’은 츄의 소극장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츄의 두 번째 단독 팬콘서트의 팬클럽 선예매는 1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1월 14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사진 = ATRP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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