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12일 오후 3시 14분께 강원 영월군 상동읍 공군 사격장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번졌다.
군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6대, 인력 34명, 장비 12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화선 길이는 원형으로 약 100m 정도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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