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인공지능(AI) 및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하이브랩이 AI기반 콘텐츠 제작 효율화 솔루션 'AVIKO'를 지스타 2025에서 공개한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5에서 하이브랩은 B2B(기업 간 거래) 구역에 전시 부스를 마련, 국내외 유수의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확장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차세대 AI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최근 3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한 하이브랩은 AVIKO 솔루션을 필두로 게임분야 특화 UI/UX 설계, 콘텐츠 크리에이티브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글로벌 전략을 공개한다.
AVIKO는 ‘Ars(예술)’와 ‘Vito(생명)’를 조합해 ‘콘텐츠에 생명을 불어넣는 AI’라는 의미를 담은 AI 이미지 생성 솔루션이다. 기업의 콘텐츠 전략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AI 파트너로서 상상 가능한 비전을 빠르게 구현하고, 전문가들이 본질적인 창의력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 환경을 혁신할 수 있다.
하이브랩은 자사의 노하우, 기술, 크리에이티브를 집약한 AI 솔루션 AVIKO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바 있다. AVIKO는 하이브랩이 지난 14년간 축적해온 콘텐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게임 콘텐츠를 생성하는데 소요되는 불필요한 리소스를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게임의 UI/UX 디자인, 시네마틱, 웹/모바일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에 폭 넓게 적용할 수 있다.
하이브랩 서종혁 대표는 “이번 지스타 2025에서 AI 기술력과 게임산업 특화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AVIKO는 단순히 비용 절감을 넘어, 창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게임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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