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결식아동 대상 도시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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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결식아동 대상 도시락 지원

이뉴스투데이 2025-11-12 15: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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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CJ제일제당은 네이버 해피빈과 나눔문화예술협회, 영등포구청과 함께 ‘셰프의 나눔 도시락’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셰프의 나눔 도시락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유명 셰프와 영양사가 직접 만든 건강한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CJ제일제당이 네이버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나눔햇반’과 ‘나눔스팸 에디션’의 판매 기부금으로 운영됐다.

행사는 지난 11일 매니얼 트라이브가 장소를 제공해 진행됐으며,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최현석 셰프와 최지형 셰프, 이영숙 명인, 김병묵 셰프 그리고 ‘랍스터 급식’으로 주목받은 김민지 영양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당일 완성된 도시락은 햇반, 스팸과 함께 영등포구청에 전달돼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 300명의 가정으로 배송됐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월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해피빈 나눔햇반’을 처음 선보이며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조성해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셰프의 나눔 도시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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